- 뇌태풍, 'Disney Punk' - 난 이런 키치가 좋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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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0. 8. 24. 00:46
'토끼'를 들으면 왜 뇌태풍의 앨범 타이틀이 디즈니 펑크인지 알 수 있다. 보컬 이예림의 깜찍충만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달콤한 꿈을 꾸는 것 같다. 복잡하지 않은 코드진행에 디즈니적인(?) 느낌의 악기연주, 거기에 토끼같은 보컬의 목소리는 그래 이건 내가 원하는 키치야!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. '너무 많은' 가수, '너무 적은' 음악 속에 뇌태풍은 쉼터가 되어 줄 것이다.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어른이 되버렸다면 뇌태풍의 노래를 들어보자.
앨범 수록곡 (* 유효 트랙)
- 난
- 첫사랑이 생각나는 이밤(Original)
- 너무 늦어버렸어
- 토끼
- 토끼(Original)
- NoiTyPoon
- 너무 많은 너무 적은
- 사랑한다는 말
- 하루
- 요술 팔베개
- 기억하고 있니
- 슈퍼울트라메가쇼킹댄싱유니크팝퍼포먼스
- 첫사랑이 생각나는 이밤
유효 트랙 비율 = (6/13)
앨범 구매 욕구
- 이미 CD를 샀으니 더 말할 것도 없지
- CD를 산다면 1순위
- 음원을 구매하고 싶어
- 멜론 DCF로만 들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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